[기고]순천소방서, 고가의 소방차도 길이 있어야 다닌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4/29 [07:20]

[기고]순천소방서, 고가의 소방차도 길이 있어야 다닌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4/29 [07:20]

 

[코리아투데이뉴스2017.12월 제천스포츠센터 화재시 화재현장 주변에 불법,주정차로 인해 현장에 소방차 출동이 지연되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일선 소방서에서는 년중 지속적으로 소방통로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불법 주정차는 근절 되지 않고 있다.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현장 출동이다.

 

얼마나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느냐에 따라 피해 규모도 달라진다초기 진화가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를 동반한 대형화재로 이어진다소방통로 불법 주,정차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대부분 주택가 골목길이나 아파트 단지내 도로는 이면 주차로 인해 승용차 1대가 겨우 통행 할 수 있고심지어 아파트 단지의 경우 소방차 주차 구획선 안에도 주차가 되어있지만 아파트 관계자들이 주민과의 마찰을 우려해 형식적인 단속에 그치고 있다.

 

급격히 자동차가 증가하면서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큰 원인일 수도 있지만 나 하나쯤이야 하는 잘못된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충분한 주차 공간 확보가 관건이지만 아파트 입주민에게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협조를 구해야한다.

 

화재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그러나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차가 주,정차로 인해 현장 출동이 늦어진다면 내 재산은 물론 가족의 생명까지 앗아가 평생 가정에

큰 상처와 고통을 남기기 때문이다그렇기 때문에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불법 주정차에 대한 획기적인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재난은 절대 타인에게만 일어나지 않는다

 

 

코리아투데이뉴스 윤진성입니다.

기자의 본분에 충실하여 전국-전남-광주 -전북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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