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달서주거복지 아카데미′운영

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6/19 [14:16]

달서구, '달서주거복지 아카데미′운영

서광수 기자 | 입력 : 2022/06/19 [14:16]

 

 

▲     ©서광수 기자

 

[코리아투데이뉴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일부터 23일까지 달서주거복지센터에서 주거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달서주거복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행복한 주거, 주거권 상향을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일반과정(일반주민 40명)과 전문가 과정(전년도 일반과정 수료자 및 주거복지업무 종사자 40명)으로 나누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과정별 4회씩 운영한다.

 

대구시 최초로 개설돼 3년째 운영 중인 「달서 주거복지 아카데미」는 주민들의 주거권에 대한 인식제고와 다양한 주거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거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년도 일반과정 수료자가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경우 달서주거복지센터 주거복지 코디네이터로 임명할 예정이다. 주거복지 코디네이터는 주거 상담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인 부동산 및 금융‧임대관련 정보와 취약계층과 청년 주거권 증진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 등을 주제로 학계 및 공공기관‧단체 등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 교육을 계기로 달서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지속 육성하고 지역주민의 주거권에 대한 인식제고 등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주거권 상향과 주거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광수 기자 ( tkpress8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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