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 성주군지부,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봉사활동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2/06/20 [20:53]

세계평화여성연합 성주군지부,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봉사활동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2/06/20 [20:53]

▲   세계평화여성연합 성주군지부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성주공적충훈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투데이뉴스] 세계평화여성연합 성주군지부(회장 기노무라 마유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7일, 성주읍내 공적충혼비에서 성주군 회원들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노무라 마유키 회장은 "조국의 광복과 민족의 번영을 위하여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6.25 전쟁 참전유공자, 베트남전쟁에 참여한 파월장병 등 선인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보훈의 달을 맞이해 봉사에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지난해 6월에도 전국 지부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147개 지역 1천여 명의 회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가오는 11월에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줍깅’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변상범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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