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울산중구문화의전당 연극프로젝트

-양손프로젝트 <단편소설극장>

김태익 기자 | 기사입력 2022/06/22 [20:10]

2022 울산중구문화의전당 연극프로젝트

-양손프로젝트 <단편소설극장>

김태익 기자 | 입력 : 2022/06/22 [20:10]

 

 

[코리아투데이뉴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의 기획공연 양손프로젝트의 <단편소설극장>이 6월 25일(토) 오후 3시,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양손프로젝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의 배우 손상규, 양조아, 양종욱과 연출가 박지혜로 구성된 소규모 연극그룹으로, 작품 선정을 포함한 창작의 모든 과정을 구성원들이 함께 공유하고 결정하는 공동창작 방식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양손프로젝트는 소설의 무대화 과정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연극성에 주목한다.

 

이러한 양손프로젝트의 작품은 영국, 프랑스, 헝가리, 일본, 중국 등의 해외 극장과 각종 페스티벌에 꾸준히 초청되어 왔다.

 

국내에서는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베세토페스티벌 등의 국제연극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았으며 국립극단, 국립극장, 남산예술센터, 두산아트센터, 산울림소극장, 예술의전당 등의 극장에서도 소개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단편소설극장>은 지난해 약 한 달 동안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린 전 회차 매진 사례를 이룬 작품 11편 가운데 3편만을 선별해 중구문화의전당 무대로 옮겨온 공연이다.

 

현진건의 <그립은 흘긴 눈>(출연: 양조아), 모파상의 <29호 침대>(출연: 양종욱) 그리고 한국 근대소설가 김동인의 <사진과 편지>(출연: 양조아, 양종욱)까지 그동안 읽는 맛에만 머물러 있던 문학의 텍스트를 배우의 언어와 무대 연기로 공감각적으로 발화시키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어 있는 무대 위에 등장한 배우가 서술자와 인물 사이를 유려하게 넘나들며, 각각의 이야기들이 담고 있는 삶의 아이러니가 가득한 풍경들을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6월 24일(금)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https://artscenter.junggu.ulsan.kr)에서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2층 함월홀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052-290-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및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관객들에게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태익 기자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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