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24일 관내 특수교육지원인력(특수교육실무사, 사회복무요원) 1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고령중학교 이명자 교장의 강의로 ▲장애학생 인권 침해 예방 및 대처 ▲장애학생의 행동특성 및 지원방법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실제적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에 장애학생의 교육활동 및 학교생활을 지원하며 겪는 고충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특수교육지원인력의 큰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다산초 특수교육실무사는“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서 장애학생들의 인권이 보장되고 즐겁게 학교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듬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세원 교육장은“학교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특수교육지원인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번 연수가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전문적인 현장지원 능력을 함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호진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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