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대구경찰청(청장 김남현)은, 2022. 6. 28.(화) 인권민원 해결의 현장성 강화를 위하여「현장시민인권보호관」전담인력 1명을 대구경찰청 민원실에 배치하여 시민의 시각으로 현장 인권상담 및 권리구제를 지원하게 된다.
「현장시민인권보호관」제도는 인권 경찰 개혁과제로서 2022년 최초 도입되었으며 인권 민원 해결의 현장성 강화를 위해 △ 경찰 수사, 집회 시위에서의 현장 인권상담 △ 유치인 면담제 및 인권 취약요소 점검 △ 인권침해 등 조사 참여 △ 주요 집회 시위 현장에서의 인권보호관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청문감사인권담당관(총경 박찬영)은 방문 민원인의 접근성을 위해 통합민원실 內 상담실을 배치하고 ‘찾아가는 현장 인권상담’ 활성화로‘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최일선의 인권상담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상범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대구시 #대구지방경찰청 #김남현 청장 #박찬영 총경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