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 서포터즈(대표 김명성) 와 부산시 체조협회(회장 최경훈)는 어제 (13일) 오후 부산 사직동 소재 체조체육관에서 많은 체조인이 모인 가운데,2030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코리아투데이뉴스]'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 서포터즈'(대표 김명성) 와 '부산시 체조협회'(회장 최경훈)는 어제 (13일) 오후 사직동 소재 아시아드경기장 내 체조체육관에서, ‘다이내믹 부산 전국체조 클럽대회’ 진행 중, 많은 체조인이 모인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 업무협약을 통해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활동을 부산시 체조인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할 것”을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시 체조협회 홍보대사인 탤런트 임호 씨도 참석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이를 연예인에게도 전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협약식을 체결한 부산시 체조협회 최경훈 회장((주)한국 노벨 화학, 고성 노벨, 밀양 CC 대표이사)은 현재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 서포터즈 공동후원회장도 맡고 있으며, “본 협약식을 계기로, 부산시 타 체육 종목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 서포터즈와 함께’라는 문구가 찍힌 헬시언 생수(후원: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회장)가 참석한 전 체조인을 위해 제공되었다.

김창환 기자( pkpress8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