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 제3기 인권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김태익 기자 | 기사입력 2022/09/22 [10:55]

울산시 동구, 제3기 인권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김태익 기자 | 입력 : 2022/09/22 [10:55]

 

 

 

[코리아투데이뉴스] 울산시 동구청은 9월 21일 오후 2시 2층 상황실에서 2022년 하반기 인권위원회를 개최하여 인권위원 위촉 및 동구 제3기 인권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인권위원들은 여성·장애인·이주민·노동 분야 등 우리 사회전반의 인권약자를 위한 인권 관련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로 구성하여, 향후 2년간 인권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동구의 인권업무를 심의·자문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는 인권위원 위촉 후 동구 제3기 인권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도 개최하였는데 동구의 인권기본계획 세부추진사업에 대한 인권위원회의 심의 및 자문을 통해 인권기본정책 수립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동구 제3기 인권기본계획은 ‘다 함께 만드는 인권도시 동구’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사회적 약자 인권 보장 및 증진, 인권가치 확산, 인권친화적 환경, 인권제도 및 기반조성 등 4개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향후 5년간의 동구 인권정책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세부실천 과제를 구성하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구민이 공감하고 인권 취약계층의 인권을 우선으로 하는 기본계획, 무엇보다 실행가능하고 연속성 있는 인권정책 실행계획 수립으로 누구나 존중받는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구현을 위해 인권위원들과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김태익 기자 (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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