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의 날 주간행사 진행

김태익 기자 | 기사입력 2022/09/26 [12:05]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의 날 주간행사 진행

김태익 기자 | 입력 : 2022/09/26 [12:05]

 

 

[코리아투데이뉴스]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신수진)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여 지난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치매극복의 날 주간행사를 진행하였다.

 

동구치매안심센터는 9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대왕암공원 내 송림광장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거리 홍보·캠페인 ▲ 치매관련 OX퀴즈 ▲ 자제개발 인지강화 교구 체험(동구전경 퍼즐 맞추기)을 진행하고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였다.

  

이에 앞서 치매극복의 날 주간을 맞아 지난 21일에는 복지관 연계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22일~23일에는 화정동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는 이동 치매선별검사 등을 실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로서,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 관리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조기검진 확대실시 및 지속적인 치매인식개선사업 추진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편견을 해소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익 기자 (tkpress82@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