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수감

박창준 기자 | 기사입력 2022/11/10 [16:50]

경산소방서,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수감

박창준 기자 | 입력 : 2022/11/10 [16:50]

 

 

[코리아투데이뉴스경산소방서(서장 정윤재)는 지난 10일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로부터 2022년 행정사무 감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정사무 감사는 박승직 위원장을 포함한 7명의 도의원과 정윤재 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가량 진행됐다.

 

박승직 위원장의 감사 개시선언을 시작으로 정윤재 서장의 증인 선서와 2022년도 주요업무현황 보고, 요구자료 제출·질의응답, 종료 선언 순으로 마무리됐다.

 

 

주요 수감사항은 ▲차고문 관리 현황 ▲고층건축물 화재출동 현황 및 고가·굴절사다리차 보유 현황 ▲직원 신형 방화복 보유 현황 ▲소방차량 진입장애지역 화재예방대책 ▲수의계약 현황 ▲남·여 승진 현황 ▲소방차량 사고발생 현황 등이다.

 

특히 이날 행정사무감사 중 도의원들은 심폐소생술 체험에 이어 119아이행복돌봄터 방문, 올해 3월에 개관한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윤재 서장은 “행정사무 감사에서 논의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면밀히 검토해 조속히 보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119브랜드에 대한 신뢰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방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준 기자(tkpress82@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경산시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