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역사박물관 ‘생명순례전-봉산동 어반스케칭’ 기획전시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19/09/26 [08:33]

원주시 역사박물관 ‘생명순례전-봉산동 어반스케칭’ 기획전시

윤진성기자 | 입력 : 2019/09/26 [08:33]

 

▲ 포스터

[코리아투데이뉴스=원주] 원주시 역사박물관이 오는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무위당사람들, 원주초등학교와 공동으로 ‘생명순례전-봉산동 어반스케칭’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무위당 25주기를 추모하는 생명순례전의 일환으로 원주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봉산동의 경관, 거리 모습, 건물 등을 현장에서 그린 그림을 전시한다.

어반스케칭은 시간과 장소를 기록하는 작업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도시 개발에서 비켜난 봉산동 지역의 역사를 남기고 기록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행사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의 지역 사랑과 지역사를 알고자 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원주 지역의 골목 곳곳을 현장 그림으로 남겨 빠르게 옛 모습을 잃어가는 지역의 정취와 그 속의 삶을 기억할 기회를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윤진성 기자 (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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