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변재영(초계변씨 이조참판공파) 족보편찬 부위원장, 족보 기록 가치와 인터넷 족보의 중요성 강조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3/11/13 [08:33]
[코리아투데이뉴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요즘 대학입시와 묘사가 각 지역에서 행하여지고 있다. 초계변 씨 이조참판공파에서도 덕후재, 숭모재, 정헌재 등 조상에 대한 예를 다하고 있다.
최근 묘사철을 맞아 서울에서 오랜 생활을 하다가 고향에 귀촌해서 서울대 학창 시절의 배움과 삼성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고향에서 생활하고 있어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조상과 뿌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어 대종회 모임에도 참석하게 되었고 하면서 인터넷 족보 편찬에도 작은 힘을 보태고 있어 보람된다고 했다.
한편 변재영(초계변씨 이조참판공파) 대종회 족보편찬 부위원장은 "최근 인터넷 중심의 족보가 널리 보급되고 있는데, 초계변씨 대종회에서도 인터넷 족보 편찬만들기를 시작하여 지금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족보와 제실 등 후대에 문화적 가치로 소중하게 남길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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