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10일 이달희 국회의원 당선인은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여 옛 친정인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시절 도의원 및 언론인, 정치인, 도청 가족들과 함께했다.
이날 이 당선인은 "구미에서 도민 체전이 개최되어 270만 경북도민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하면서" 경북도와 도민을 위해 국회에 등원하면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로 대신했다.
한편 개막식 행사장서 만난 경상북도 구미시민 A 모씨는 "국민의힘 경북도당과 경북도 정무실장, 경제부지사로 오랫동안 헌신해 왔는데 이번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축하한다"라고 하면서 "이제는 경북도를 넘어 한국 정치와 경북도 발전을 위해 능력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을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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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섭 기자 (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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