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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강명구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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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데이뉴스] 제22대 국회가 열린 가운데 구미시는 5일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시간부 일행 20여 명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구자근, 강명구 지역구 국회의원과「주요 현안 건의 및 국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제22대 국회의원과 공식적인 첫 간담회 자리로, 지역의 현안 사업과 국비 확보에 발 빠른 대처를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마다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했다.
구미시 첨단 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기회발전특구 지정, 방위산업 R&D 기관 구미 이전‧설립,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동구미역 신설,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글로컬 대학 지정, 저출생 극복 시범도시 지정 운영, 새마을 운동중앙회 및 연수원 구미 유치, 구미 국가산업 5단지 2단계 완충 저류시설 설치 등 많은 사안에 대해 해결하기 위해 생각을 모았다.
또한, 시는 주요 국비 지원 사업인 ▲산단 특화 돌봄‧교육 통합센터 건립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국립현대미술관 구미관 유치 ▲장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구미국가산업단지 1~3단지 연결 교량 ▲녹색 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지원사업 등을 건의했다.
강명구, 구자근 국회의원은 “구미시 도약과 발전을 위해 현안 사업 해결과 함께 주요 건의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2대 국회 개원을 축하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구미시의 현안 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에 국회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