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구미을 강명구(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은 지역 민심과 함께 하기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지역에서 회의와 행사에 참석했다. 

국회의원 구미을 지역사무실에서 지난 주말(8,9일) '구미시학교운영위원회 임원진 간담회'와 '구미시을 본부장협의체 정례회의'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교환경 개선과 학교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더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힘을 모았다. 

이어서 '본부장협의체 정례회의'가 열렸는데 만장일치로 선출된 윤무곤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함께 지역에서 봉사를 하기 위해 솔선수범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결의를 다짐했다. 

회의와 간담회뿐만 아니라 일요일에는 '고아읍 항곡교회'에서 예배 참석 후 주민과 소통했다. 또한 지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 특히 구평 달빛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헌혈캠페인'에 참석했다.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과 함께> 이상혁 대표와 회원들을 포함 50여 명이 넘는 헌혈 지원자들로 헌혈차를 꽉 메우고 있어 강 의원 일행은 아쉽지만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강명구 의원은 "주말을 이용해 선거 때 약속한 대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소통과 지역발전을 고민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젊은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