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울산시 중구청장 취임 2주년 기념식 개최

- 민선8기 하반기 구정 미래상(비전) 공유
- 성남동 골목길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인 및 주민 의견 청취
- 내황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 방문 추진상황 점검

김태익 기자 | 기사입력 2024/07/01 [15:09]

김영길 울산시 중구청장 취임 2주년 기념식 개최

- 민선8기 하반기 구정 미래상(비전) 공유
- 성남동 골목길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인 및 주민 의견 청취
- 내황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 방문 추진상황 점검

김태익 기자 | 입력 : 2024/07/01 [15:09]

 

 [코리아투데이뉴스]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7월 1일 오전 9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며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민선8기 하반기 구정 미래상(비전)을 발표했다.

 

김 구청장은 △황방산 근린공원 지정 및 동별 맨발 산책로 조성 △입화산 아이놀이뜰공원 및 산림문화휴양관 건립 △중구축구장 건립 △병영성·다전 차밭 복원 △학성공원 물길 복원 △태화배수장 준공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신세계복합쇼핑몰 착공 등을 바탕으로 지역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기념식이 끝난 뒤 성남동 골목길 일원을 돌아봤다.

 

이어서 상인 및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성남동 골목길 미관 개선 및 관광객 유입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후에는 태화종합시장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실시 현황을 확인하고, 직접 시장 곳곳을 돌며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후에는 내황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펌프 용량 증설 및 노후관로 개선 등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놀라운 변화와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희망찬 중구, 다시 찾아오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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