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경북도의회) 의장, 「2025년 자랑스러운 계명인상」 수상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1/16 [20:56]

박성만(경북도의회) 의장, 「2025년 자랑스러운 계명인상」 수상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5/01/16 [20:56]

▲ 박성만 의장, 이재하 계명대 총동창회장

 

▲ 이춘우 경북도의원, 박성만 의장, 이선희 경북도의원, 박채아 경북도의원, 김호진 기획조정실장

  

[코리아투데이뉴스]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영주, 5선)은 16일(목) 저녁 6시 수성호텔 컨벤션홀서, 계명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재하)가 주최하는 '2025년도 계명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에서 「2025년 자랑스러운 계명인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하(삼보모터스) 총동창회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을 비롯해 이만규(대구시의회) 의장, 박우근 대구시의원, 박종봉 동구의원, 성윤희 남구의원 등 많은 졸업생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이날 박성만 의장을 축하하기 위해 경상북도의회에서 이춘우ㆍ박채아이선희 위원장과 김대진, 이형식, 박규탁, 차주식 도의원과 도의회 관계자가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박성만 의장은 계명대학교 83학번 사회과학대학 출신으로 대학 생활 내내 고무신과 야전 점퍼 하나를 트레이드마크로 하여 학생 신분으로 사회참여에 적극 앞장서는 등 당시 모교의 전설 같은 존재로 통했다. 뿐만 아니라 사회과학대학 축구선수로 비사리그에 출전하는 등 단과대학 간 교류에서도 남다른 리더십을 보이기도 했다. 

 

졸업 후 전국 최연소(27세) 국회의원에 출마한 후, 1998년 제2회 지방선거에서 최연소(33세) 도의원으로 당선됐다. 이후 제6, 7, 9, 10대를 거쳐 제12대 후반기 도의장에 당선되었다. 

 

박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지금까지 정치를 해오면서 많은 상을 고사하면서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면서 "오로지 지역구 유권자가 당선시켜 준 것을 최고의 상으로 여기며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계명대학교 모교에서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계명인상'을 받게 되어 무엇보다 감회가 깊고 감사하다"며 "도민과 역사 앞에 떳떳하게 꿋꿋이 정치인의 길을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자랑스러운 계명인상 수상(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 박채아 교육위원장, 차주식 경북도의원,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 이형식 경북도의원

 

▲ 이춘우 운영위원장, 박채아 교육위원장, 차주식 경북도의원

 

▲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김대진, 박규탁 경북도의원

  

코리아투데이뉴스 대표 변상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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