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총본부, 경북본부), 남동발전 강기훈 사장 초청 간담회

▲ 사)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총본부, 경북본부), 남동발전 강기훈 사장 초청 간담회

[코리아투데이뉴스] 사)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총재 홍순태)와 경북본부(본부장 변상범)는 지난 14일 오후 2시 남동발전에서 강기윤 사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홍순태 총재는 변상범(경북본부) 본부장, 박민영(운영위장), 이상식(사무총장), 하상근(진주시) 지회장, 임소현(경북본부) 사무처장과 함께 남동발전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2025년 신년을 맞아 '창의와 도전' 한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기윤 사장 면담과 근무에 열중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격려 방문은 지역과 함께하고 있는 남동발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강기윤(남동발전) 사장은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 시스템 도입, 안전 절차서 세밀화 등을 통해 작업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며 "주민과 함께하고 있는 사)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 관계자분들이 이렇게 방문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