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조현일 경산시장은 2025년 신년사에서 '상상 그 이상의 경산'을 목표로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희망(Hope), 조화(Harmony), 행복(Happiness), 건강(Health), 사람(Human)을 5대 키워드로 삼아, 선순환 첨단산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청년 도시의 새로운 희망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024년 말부터 2025년 초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지난해 년말 지식산업지구 내 대형프리미엄 쇼핑몰 입주를 승인받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2025년 들어 지난달 16일부터 2월 4일까지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별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여,1 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경산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여 고용·노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 노동정책의 방향을 설정했다.
이어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우체국 등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 회복에 힘썼다.
조현일 시장은 " 경산 시민들께 구정 인사를 전하면서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경산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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