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대유행, 실내공기 관리를 위한 공기살균기 필수

-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환기’, ‘실내 공기 중 부유세균’ 관리 필수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2/03 [05:02]

독감 대유행, 실내공기 관리를 위한 공기살균기 필수

-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환기’, ‘실내 공기 중 부유세균’ 관리 필수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5/02/03 [05:02]

 

[코리아투데이뉴스] 독감 환자가 8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간 300곳을 찾은 외래환자 1,000명 중 독감 중상을 보인 의심환자 수가 73.9명에 달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소아청소년 대상으로 유행하는 백일해 환자도 지난해 3만명을 넘어서는 등 호흡기 질환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겨울에는 대기 순환이 느려져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다. 이런 밀폐된 공기 중에서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떠다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환기는 물론, 실내 공기 중 부유세균을 관리할 수 있는 공기살균기와 환기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기청정기 사용으로는 호흡기 질환을 야기하는 실내 공기 중 부유세균을 없앨 수 없다.

 

가정이나 다중이용시설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기청정기는 실내에 존재하는 공기를 필터로 걸러 실내에서 순환하는 기능으로 미세먼지를 해파필터로 걸려주는 역할만 한다. 즉, 실내공기 중 부유세균이나 바이러스는 박멸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값비싼 환기시스템을 설치하는 것도 요즘 같은 경기침체에는 무리수가 있다.

 

기존의 공기청정기는 먼지와 유해물질을 걸러주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공기살균기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냉난방기(에어컨) 내부에 UVC+ 공기살균기를 설치하여서 실내공기 중 세균, 바이러스 번식, 증식, 확산의 주범인 냉난방기로부터 바이러스와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이다.

 

UVC(Ultraviolet C) 기술은 짧은 파장의 자외선을 활용해서 바이러스와 세균의 DNA 및 RNA를 파괴하여서 세균과 바이러스의 번식과 생존을 차단하는 원리이다. 이 기술을 냉난방기에 접목하면서 공기를 순환시키면서 신래의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뿐만 아니라 공기 중 부유세균까지 철저히 제거함으로써 독감 바이러스와 같은 작은 입자의 병원균도 처리할 수 있다.

 

UVC 기술이 냉난방기 내부에 작동함으로써 자외선 노출 걱정이 없이 사용가능하며,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설계로 장시간 사용해도 경제적으로 가정, 사무실, 병원과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UVC 기술을 활용하여서 실내 공기질 관리에 초점을 둔 UVC+ 공기살균기는 (주)에어스마트케어(대표이사 박주태)에서 연구개발, 설치,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집/유치원, 학교, 청소년시설,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꾸준히 설치하여 실내공기질 관리를 하고 있다.

 

이제는 세균과 바이러스와의 대항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요즘 실내공기질 관리를 이제 실내 공간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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