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주낙영 시장), 한국여성농업인 경주시연합회 회장단 및 감사 이(최외수 회장)·취임식(김경자 회장) 축사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2/04 [07:12]

경주시(주낙영 시장), 한국여성농업인 경주시연합회 회장단 및 감사 이(최외수 회장)·취임식(김경자 회장) 축사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5/02/04 [07:12]

 

  

[코리아투데이뉴스] 3일 오후 5시 농업인회관 대연수관에서 한국여성농업인 경주시연합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열렸다.

 

지난 4년간 제6·7대 회장을 맡아 헌신적으로 연합회를 이끌어 오신 최외수 회장과 임원은 지금까지 회원 수를 450명으로 확대하며 여성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큰 업적을 남겼다. 

 

이런 업적을 토대로 최외수 회장은 앞으로 경북도 수석부회장으로서 더 넓은 무대에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활약할 것으로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새롭게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경자 회장과 신임 임원진도 많은 회원들의 축하 속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수석부회장과 문무대왕면 회장을 역임하면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연합회를 더욱 발전시키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여성농업인 경주시연합회 회원들은 농업 현장에서 작물을 생산하는 농부로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는 주부, 아내, 어머니, 며느리로서, 그리고 지역사회에서는 봉사단체의 일원으로서 여러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주낙영 시장은 "여러분의 헌신이 있기에 오늘날 우리 농어촌이 발전할 수 있었고, 대한민국의 농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경주시는 여성 농업인 여러분께서 더욱 나은 삶의 질을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다시 한번, 이임하시는 최외수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김경자 회장님과 신임 임원진의 앞날에 큰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코리아투데이뉴스 대표 변상범입니다.

뜻을 같이 하며 응원하는 많은 사람과 단체 그리고 기관에 감사드립니다.

언론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무겁게 가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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