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안전한국훈련’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박창준 기자 | 기사입력 2024/08/30 [16:10]

충북도, ‘안전한국훈련’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박창준 기자 | 입력 : 2024/08/30 [16:10]

 

[코리아투데이뉴스] 충북도는 30일 충북연구원에서 ‘2024년 충청북도 안전한국훈련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도 및 9개 시·군 안전한국훈련 담당 팀장과 실무자 25명이 참여한 이번 연찬회는 시군 간 훈련정보 공유 및 민간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훈련담당자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 주요 내용으로는 행정안전부 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단 부단장인 강희조 목원대 교수와 안병천 안전모니터봉사단 대전시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초빙하여 훈련 중점사항, 평가지표 및 평가방법 등 특강을 실시하고 훈련 우수사례 공유 및 자유토론을 실시하였다.

 

충북도 신형근 재난안전실장은 “안전한국훈련이 가상의 재난상황을 설정하여 실시하는 훈련이지만 매년 재난관리체계 및 대응방법을 연습하고 계속 반복 숙달될수록 도민의 안전은 더욱 보장될 것”이며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체계 상 미비점을 다시 한번 확인점검하고 보완하여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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