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31일 옥성초등학교 모교 운동장에서 총 동창회 주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시장과 강명구 국회의원은 비롯해 박교상 의장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상석 총동창회장과 임원 그리고 동문들이 참석해 100주년을 축하하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호 시장은 "옥성을 지켜온 옥성초등학교 동문께서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며" 위대한 100년을 맞이한 옥성초 가족분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축하를 했다.
옥성과 가까운 무을이 고향인 지역의 일꾼 강명구 국회의원도 100주년에 참석해서 "10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학교 발전을 위해 동창회, 학부모, 교사, 학교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노고가 있었을 것으로 안다"며 "옥성초가 빛낸 100년의 빛이 미래 100년을 비추는 희망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축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