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 ‘미혼모와의 서로동반을 통한 지역사회 만들기 토론회’ 개최

- 미혼모 ․ 한부모가정을 위한 법과 정책, 현안 공유 -
- 전문가, 관계부서, 주민 등 관계자의 의견 수렴 및 논의 -
- 미혼모 ․ 한부모가정의 일 ․ 양육 자립 및 서로동반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과 방안 모색 -

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9/04 [17:41]

달서구의회, ‘미혼모와의 서로동반을 통한 지역사회 만들기 토론회’ 개최

- 미혼모 ․ 한부모가정을 위한 법과 정책, 현안 공유 -
- 전문가, 관계부서, 주민 등 관계자의 의견 수렴 및 논의 -
- 미혼모 ․ 한부모가정의 일 ․ 양육 자립 및 서로동반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과 방안 모색 -

서광수 기자 | 입력 : 2024/09/04 [17:41]

 


[코리아투데이뉴스] 달서구의회(의장 서민우)는 9월 4일(수) 14시 ‘미혼모와의 서로동반을 통한 지역사회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달서구의회가 주최하고, 김장관 의원이 주관하였으며 지역사회 미혼모와의 동반 관계 형성과 소통을 위한 정책 및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구의원 및 관련 전문가,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제를 맡은 도나의집 사회적협동조합 김경애 대표는 미혼모 지원제도와 시설 현황, 해외 미혼모지원사례와 시설밖 미혼모지원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에 관해 발표했다. 주요 토의 내용으로 ▲ 미혼모 ․ 한부모가정을 위한 법과 정책, 현안 공유 ▲ 전문가, 관계부서, 주민 등 관계자의 의견 수렴 및 논의 ▲ 미혼모 ․ 한부모가정의 일 ․ 양육 자립 및 서로동반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과 방안 모색 등을 다루었다.

  

토론회를 주관한 김장관 의원은 “녹록치 않은 현실 속에서 미혼모들이 보다 안정적인 양육 환경 속에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구축하고, 아이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권들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오늘 토론회는 미혼모이자 한부모 가정의 실질적 가장인 엄마들이 직접 참석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담담하지만 힘있게 전하는 지역사회 최초의 자리이다. 또한 우리 한부모 엄마들에게 기꺼이 어깨를 내어준 사회적협동조합 활동가와 봉사자, 지역 주민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하며, 우리의 이웃인 미혼모의 삶을 더 깊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대구달서구의회#달서구의회의장서민우, #대구달서구의회#달서구의회의장서민우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