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지난 22일 오전 홍순태(사단법인 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 총재는 제9대 한국남동발전 강기윤(전 국회의원) 사장을 예방하고 취임 축하 및 협조방안을 협의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4일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제9대 강기윤 (전 국회의원) 신임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오는 2027년 11월까지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강기윤 사장은 “소통하고, 찾아가는 CEO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라고 밝히며" 취임 후 현장 곳곳을 찾아가면서, 노조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다.
또한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는 시설 청소 및 경비 업체 직원분들과 식사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가지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기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도 소통에 나서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강사장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함께해 온 사) 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 단체와도 별도의 간담회 시간을 갖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순태 총재는"저희 단체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함께해 준 강기윤 사장님께서 한국남동발전 사장으로 취임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사) 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취임 축하를 대신했다.
이에 강기윤 사장은 "1960년 경남 창원시 출생한 기업경영자로서 제19, 21대 국회의원을 거처 오늘 에너지산업의 한축인 한국남동발전 사장으로 활동하게 되어 책임감이 무겁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인과 근로자, 정치인의 경험을 살려 지역민과 소통하고, 미래 남동발전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단단한 토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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