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합천군 쌍백면(면장 변종철)은 지난 1월 1일 자로 합천군의 인사발령에 따라 변종철 문화예술과장을 제33대 쌍백면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변종철(쌍백면) 면장은 부임 첫 일정으로 한태령 청년회 해맞이 참석을 시작으로 노인회 분회, 새남부 남부쌍백지점, 우체국, 보건지소 등 기관 방문 및 마을 경로당, 게이트볼장, 파크골프장을 방문하여 면민들과 인사의 장을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6일), 이장협의회의, 체육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7일), 파크골프 정기총회(8일), 게이트볼 정기총회(9일)에 참석하는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변 면장은 "쌍백면은 외갓집이 있는 인연을 강조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32년간 오랜 행정경험뿐만 아니라 특유의 친화력과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군과의 가교 역할과 면발 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면민들을 부모님처럼 모시고 남은 공직 생활을 쌍백면과 함께 마무리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합천 출신과 초계변 씨인 변 면장은 1993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공보계팀장, 군수비서실장, 지방사무관 승진 후 문화예술과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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