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이장호‧이명호 선수, 아동장애인 위해 200만원 후원- 장애인사격부 소속… “청주시에서 받은 사랑과 응원 환원” -
[코리아투데이뉴스] 청주시는 이장호, 이명호 사격선수가 지난 9일 아동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써달라며 청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감독 임봉숙) 소속인 두 선수는 “아동장애인들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나눔을 실천한다”며 “청주시에서 받은 사랑과 응원을 환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장호 선수는 2023년도에 열렸던 항저우아시안패러게임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최상위권의 선수다.
이명호 선수 또한 페루에서 열린 2023 리마 장애인사격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