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강남구지회(지회장김종익)는 지난 11월 5일 서울남부보훈지청,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와 함께 강화도 보훈현장을 탐방하고 청소년 대상 6·25바로알리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탐방에는 6·25참전유공자와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6·25참전용사기념공원, 평화전망대 등 보훈현장을 찾아 탐방하였다. 특별히 참전유공자들이 학생들에게 당시의 전쟁의 참상을 바로 알리고 청소년들이 평화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함께 탐방하고, 청소년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6·25전쟁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강남구지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6·25바로알리기 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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