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고령군은 2023년 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라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한다. 11월 22일 공고 후 접수기간은 12월 6일부터 12월 9일까지 4일간 투자유치과 방문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고령군은 오는 12월 중에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며 공급업체의 운영역량 및 품질의 우수성, 공급의 안정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향후에도 기부자들의 수요를 파악해 다양한 답례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석성철 투자유치과장은 “2023년 처음으로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고령군의 우수한 답례품 공급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영화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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