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로(삼각지네거리→계대네거리 방향) 일원 교통 혼잡 안내▸주변 포장공사 기간(22.12.19.)중 차량 서행운전 및 우회로 이용 협조
[코리아투데이뉴스]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12월 19일(월) 『삼각지 네거리 주변 포장 공사』로 인하여 현충로 일부 구간(삼각지 네거리→계대 네거리 방향)에서 포장 공사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원활한 도로관리를 위한 삼각지 네거리 일부 구간(삼각지네거리 → 계대네거리, 3차선) 포장 절삭 덧씌우기 공사이다.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현충로 일부 구간(삼각지네거리→계대네거리)을 점유하여 공사하는 만큼 출근시간(오전 7~9시) 차로 점유를 최소화하여 공사를 시행하고, 운전자가 사전에 공사 구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공사안내표지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공사 동안 교통 불편이 예상되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를 위한 공사인 만큼, 공사장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께서는 공사 구간 진입 전 차량 서행운전과 우회도로 이용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서광수 기자 ( tkpress8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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