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 본부,4-H 원로회와 지도자 송년회 개최
김진호 기자 | 입력 : 2019/12/18 [16:05]
▲ 한국4-H 본부,4-H 원로회와 지도자 송년회를 개최하고 있다. ©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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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데이뉴스] 한국4-H 본부(회장 고문상)는 본부 강당에서 4-H원로회와 지도자가 모여 송년회를 개최했다.
송넌회 행사에는 김성훈 전 농링축산식품부장관, 김기윤 축산경신문회장, 임수진 고문, 김준기 직전회장, 정운순 농업기술자회장, 김종필 경기도4-H후원회장 등 많은 원로선배가 참석하였으며 특히, 4H운동에 열정적인 유용근 원로회장이 행사를 준비했다.
4-H운동은 그동안 농촌의 기수로 계몽운동, 녹색운동과 새마을 운동에 큰 역할을 해 왔으며 4-H 나침반 전개와 학생4-H, 청년 농부를 육성하고 각 나라와 교류를 통해 성장해 가고 있다.
고문상 중앙4-H본부 회장은 `72년 역사 속에 성장해온 4H운동을 최선을 다해, 4차산업 시대에 민주시민으로 지도와 열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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