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중(개방)화장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세요"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1/24 [16:22]

광주시, "공중(개방)화장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세요"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3/01/24 [16:22]

 

[코리아투데이뉴스광주광역시는 올해 22억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개방) 화장실을 조성한다.

특히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안심 공간 제공을 위해 남자 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한다.

더불어 ▲공중화장실 6곳 신축 및 개보수 ▲민간 개방화장실 지원사업 ▲편의용품 및 위탁관리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 연 2회 광주시와 관할 경찰서, 자치구 등이 합동으로 화장실 내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와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광주시 등은 적외선카메라 및 전파탐지기를 이용해 환풍구, 벽체 구멍 등 의심 위치에 대한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200여 건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으며, 적발사항은 없었다.

이신 시 수질개선과장은 “공중화장실은 모든 시민이 이용하는 생활 필수공간이다”며 “앞으로도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코리아투데이뉴스 윤진성입니다.

기자의 본분에 충실하여 전국-전남-광주 -전북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전하겠습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언론인의 사명을 다하여 정직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주시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