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대학생들과 함께 땀흘리며 교감 나눠

윤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1/06 [10:28]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대학생들과 함께 땀흘리며 교감 나눠

윤지영 기자 | 입력 : 2020/01/06 [10:28]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

 

[코리아투데이뉴스] 21대 총선 고령, 성주, 칠곡군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민생·경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5, 왜관 출신 동창들, 대학새내기가 된 후배들과 함께 농구경기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20대 청년들이 겪고 있는 취직, 병역, 아르바이트, 등록금 문제와 40대들의 일자리, 육아, 부채 문제 등 다양한 애로사항과 해법이 허심탄회하게 오갔다. 정 예비후보는 지역에 등록한 예비후보 중 유일하게 청년에 속한다.
 
정 예비후보는 청년 체감실업률이 20%가 넘고, 이른바 삼포세대(연애·결혼·출산 포기)가 급증하고 있지만 정작 청년을 이해하고 대표하는 정치는 실종되었다, “20대 국회 전체의 7%불과한 청년 국회의원, 전체 법안발의 건수0.28%(69)에 그친 청년법안이 그 방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향 칠곡군은 평균 연령이 42.2, 특히 석적읍은 33.6세로 경북 다른 지역에 비해 청년인구가 많은 편에 속한다,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칠곡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 한편, 각종 청년문제 해결에도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정희용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청년 및 지역 각계각층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발굴에 앞장서는 한편, 젊은 보수로서 선배들께서 이룬 대한민국의 전통과 건전한 보수의 가치를 유지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밝혔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76년생, 40대 젊은 보수로 통하며, 왜관초 왜관중 김천고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주진우 전 국회의원 비서를 시작으로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회의원의 보좌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지냈다.
 

윤지영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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