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지역 키위특화단지 조성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6/16 [13:03]

[서귀포시] 성산지역 키위특화단지 조성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3/06/16 [13:03]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월동채소 중심의 생산 구조로 매년 반복되는 과잉생산 등 농가소득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하여 「성산지역 키위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성산일출봉농협·동부농업기술센터·서귀포시 간의 상생협력 보조사업으로 올해 6월 중 대상자가 최종 확정되어 사업이 착수된다.

 

2020년부터 시작된 성산지역 키위특화단지 조성사업은 2029년까지 100여 농가·50ha를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는 3ha·7농가를 선정하여 사업 추진할 예정이다.

 

※ 2020년 실적: 2ha·5농가·1,000백만원(보조 600 자부담 400)

2021년 실적: 3ha 11농가 ·1,670백만원(보조 1,000 자부담 670)

2022년 실적: 3ha 8농가·1,834백만원(보조 1,100 자부담 734)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국내 골드키위 품종인‘감황’은 품질이 우수하고 로열티가 없어 농가의 수취 가격 상승에 크게 이바지하고, 향후 키위 전용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까지 건립된다면 체계적이고 규모화된 물류시스템이 구축되어 소비자가 원하는 높은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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