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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114기 108,084명 수료식 대구월드컵 축구경기장서 개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 12일 대구스타디움서 개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 이어 올해 수료생 10만 8084명
전‧현직 목회자 수료생 6724명, 작년 10만 수료식 대비 10배 이상 증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114기 108,084명 수료식 대구월드컵 축구경기장서 개최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 12일 대구스타디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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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데이뉴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114기 수료식’을 대구월드컵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12일 대구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이만희 총회장과 탄영진 총원장은 '114기 수료식' 행사에 앞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서 12시부터 이날 수료하는 수료생 총 10만 8084명이 이날 경기장에서 함께수료식에 참석했다. 지난해 106,186명, 2019년 103,764명을 배출하고있어 신학 교육 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전한다.
이날 수료식 행사를 위해 주최 측은 "10만이란 대규모 행사의 안전을 위해 행사장 질서유지, 안전관리요원 배치, 응급 의료팀 등이 마련되어 있다"며 "행사장 내외부 질서유지를 위해 외부안전요원 792명, 내부안전 요원 2910명을 배치하여 행사 안전에 만전을 기하면서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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