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 제60회 도서관 주간 기념행사 개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권역별 도서관 9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

김태익 기자 | 기사입력 2024/04/12 [12:56]

울산시 중구, 제60회 도서관 주간 기념행사 개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권역별 도서관 9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

김태익 기자 | 입력 : 2024/04/12 [12:56]

 

[코리아투데이뉴스]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제60회 도서관 주간(4.12~18.)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약숫골·함월·태화루·옥골샘·외솔한옥·우정·학성·산전만화·남외어린이 도서관 등 권역별 도서관 9곳에서는 다양한 독서 특별강연과 문화 공연 등이 열린다.

 

주요 강연으로는 최주현 행복심리상담센터장의 ‘토닥토닥 감정코칭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대화법’이 16일 오후 1시 약숫골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또 주류 전문가와 함께 시음을 해보고 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술술 넘어가는 와인 인문학 특강’이 18일 오후 1시, ‘술술 넘어가는 전통주 인문학 특강’이 18일 오후 7시 약숫골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꿈뜨락 가족영화 ‘원더’ 가 13일 오전 10시 남외어린이도서관에서 상영되고, 가족인형극 ‘출동! 안전맨’이 14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약숫골도서관에서 펼쳐진다.

 

또 우리말 한글 책갈피 만들기 체험 행사가 13일과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숫골도서관에서 마련된다.

 

이 밖에도 12일부터 18일까지 약숫골·우정·산전만화·남외어린이 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원화 전시회가 열리고, 권역별 도서관 9곳 전체에서 도서 연체 회원 대상 대출 정지 해제 및 도서 대출 권수 확대 행사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약숫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활력을 충전하고 꿈과 행복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문화 확산 및 도서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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