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경산 시청 30대 공무원(남, 30대), 낙동강 남구미대교 인근서 시신 수중 수색 인양.

변상범 | 기사입력 2023/01/08 [18:45]

[사고] 경산 시청 30대 공무원(남, 30대), 낙동강 남구미대교 인근서 시신 수중 수색 인양.

변상범 | 입력 : 2023/01/08 [18:45]

 

 

▲   남구미대교 현장(사진=경북소방본부)

 

[코리아투데이뉴스] 8일(일) 12시 15분 남구미대교 인근에서 경산 시청 공무원(남, 30대)으로 추정되는 권 모 씨를 인양하여 시신을 경찰에 인계됐다.

 

권 모(남,30대) 씨는 지난 2일(월) 10시 30분경 연락이 되지 않아 112에 실종 신고 후 11시 42분 칠곡소방서 소방대원 29명, 장비 13대를 동원되어 수색 중 7일차 금일 12시 15분 칠곡군 석적읍 중리, 남구미대교 인근에서 시신을 수중 인양하여 경찰에 인계했다고 했다.

 

칠곡소방서 송규현 센터장은 "수색 과정 동안 낙동강 주변 겨울 날씨 추위 때문에 대원들이 힘들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고 경위와 내용은 경찰 및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변상범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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