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어려움을 겪는 위기학생 지원·관리 강화학교지원센터 업무담당자 연찬회 ‘맞춤형 서비스’ 당부
이날 연찬회에는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7청), 학교지원센터장(15청), 생활인권팀 장학사(22청) 등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질문ㆍ탄성ㆍ웃음의 공부하는 학교’를 교육지표로 삼아 학생 맞춤형 심리ㆍ정서 상담 및 교육지원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이날 연수도 그 일환으로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교육지원청에 가정적 어려움을 겪거나 학교 부적응 등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상담ㆍ위기 지원 체제 구축 등 학생 맞춤형 지원 서비스 운영을 당부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한 장학사는 “위기학생 지원을 위해 위기학생 발생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위기 지원 협의회를 꾸리고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학생 안전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한다.”면서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리아투데이뉴스 윤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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