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캠퍼스, ‘벚꽃 만발! 행복 가득!’ 영남대학교 벚꽃 축제

- 만개한 벚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 국내 대표 벚꽃 명소

변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23/04/03 [15:41]

영남대 캠퍼스, ‘벚꽃 만발! 행복 가득!’ 영남대학교 벚꽃 축제

- 만개한 벚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 국내 대표 벚꽃 명소

변정섭 기자 | 입력 : 2023/04/03 [15:41]

 2023년 영남대학교 벚꽃 축제 풍경 (영남대 러브로드) 

 

[코리아투데이뉴스] 벚꽃 시즌을 맞아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줄 벚꽃 축제를 개최했다.

 

영남대 캠퍼스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이 활짝 폈다. 영남대 러브로드 등 캠퍼스 일대에는 매년 봄 만개하는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룬다. 국내 봄나들이 장소로는 놓쳐서 안 되는 지역의 대표 명소다. 매년 봄이면 영화, 드라마, 광고 촬영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만개한 벚꽃과 어우러진 캠퍼스가 아름답다.

 

벚꽃이 절정을 이룬 331()41() 이틀간 영남대 천마아너스파크, 거울못, 민속촌, 러브로드 등 캠퍼스 곳곳에서 지역민을 위한 벚꽃축제가 펼쳐졌다. 아름다운 캠퍼스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 한마당이다.

 2023년 영남대학교 벚꽃 축제 풍경 


축제 기간 중 영남대 캠퍼스에는 천마아너스파크, 거울못, 러브로드, 민속촌 등에 벚꽃 포토존이 설치돼 학생과 시민들이 줄지어 촬영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거울못 주변에서는 예술대학 디자인 및 미술 전공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전시회가 열렸고, 음악학부 학생들은 천마아너스파크에서 축제 기간 중 총 4회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곳곳에 열렸다. 예술대학 학생들의 점토 만들기를 비롯해 부채와 등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기계IT대학 학생들은 로봇과 자율주행차를 전시하고 시연하는 등 이색 볼거리를 제공해 캠퍼스를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포토카드 등을 배부하는 기념품 부스와 Y-STAR사업단이 주관하는 플리마켓도 천마아너스파크 주변에 펼쳐졌으며, 영남대 박물관의 야외 작품 전시와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민속촌 해설도 진행됐다.

 

변정섭 기자(tkpress82@naver.com)

 

 2023년 영남대학교 벚꽃 축제 풍경 (영남대 러브로드) 

 

 2023년 영남대학교 벚꽃 축제 풍경 

 

 2023년 영남대학교 벚꽃 축제 풍경 (영남대 민속촌 해설)

 

 2023년 영남대학교 벚꽃 축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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