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바이오 선도기업 농업회사법인' (주)시그널케어, 정부지원사업 선정으로 경북에서 성장한다

박창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4:22]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농업회사법인' (주)시그널케어, 정부지원사업 선정으로 경북에서 성장한다

박창규 기자 | 입력 : 2024/03/28 [14:22]

 

[코리아투데이뉴스] 글로벌 그린바이오 선도기업인 경북 청도군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주)시그널케어(양동섭 대표, www.signalcare.co.kr)는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 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산업통상자원부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영천시 ‘2024년 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에도 청년 창업 및 이전기업 지원사업에서 선정됐다.

 

(주)시그널케어에서는 폐기되거나 버려지는 상품가치가 없는 동⋅식물 부산물에 자사 보유 복합미생물 유산균 발효기술을 통해서 식량문제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그린 바이오 선도 기업이다. 이런 기술을 통해서 글로벌 K-PET 시장을 겨냥하는 펫푸드, 수산사료, 가축용 사료, 대체 단백질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시그널케어는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동식물 부산물을 활용하여 식량과 사료 원료를 제조⋅생산함으로써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주)시그널케어에서 개발된 제품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진출하여서 글로벌 그린바이오 실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미 미국, 캐나다,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으로 해외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도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주)시그널케어 양동섭 대표는 ‘회사가 가진 기술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서 전 세계 사료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ESG 실천경영 실현을 목적으로 청년 중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라고 한다. 또한, 현재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1공장에서는 식용곤충에 청도 반시를 융합한 펫 사료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경북 청도군 풍각농공단지에 2공장을 준비하면서, 복합 미생물 발효시설로 수산사료, 축산사료까지 전문적으로 제조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영천시 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선정을 통해서 영천시의 특산물인 사과, 복숭아, 포도, 대추 등 지역 농산물이나 특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연구개발 및 제조 시설까지 갖출 계획이다.

 

(주)시그널케어는 향후 영천시의 상징인 별빛과 연계되는 제품 브랜딩을 통해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겨냥한 지역 특화성을 지닌 사업 계획까지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시그널케어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