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28일 성주군 '가천119안전센터'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가천119안전센타'는 성주군 면적의 42%, 인구의 20%를 차지함에도 기존 지역대로는 재난 현장의 능동적 대처가 힘들어 이번에 가천면 창천리에 대지 800평, 지상3층, 연면적 298평 총 31억(도 25억, 군 6억) 공사비가 투입되어 7월 개소 예정으로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준공되면 성주군 4개면(가천, 금수, 대가, 수륜) 주면의 안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이영팔(경북소방본부) 본부장의 안전 점검 시찰에 김인식(성주소방서) 서장, 정영길(전 경북도의원) 단장, 이상욱(성주소방서의용소방연합회)회장이 함께 했으며, 현장에서 성주소방서 오정규(소방행정과) 과장의 브리핑을 통해 '가천119안전센터' 신축 추진현황 보고를 받았다.
이 본부장은 "가천119안전 센터가 완공되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성주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며“더 안전한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차질 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변상범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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