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주민 취미생활 연계 ‘각자 다른 사람, 같은 가치’展

- 중구생활문화센터, 5월 16일부터 5월 26일까지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회’ 개최

김태익 기자 | 기사입력 2023/05/16 [18:26]

울산 중구, 주민 취미생활 연계 ‘각자 다른 사람, 같은 가치’展

- 중구생활문화센터, 5월 16일부터 5월 26일까지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회’ 개최

김태익 기자 | 입력 : 2023/05/16 [18:26]

 

[코리아투데이뉴스]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주민참여형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회 ‘각자 다른 사람, 같은 가치’가 5월 16일부터 5월 26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역 내 예술모임 동아리 회원 15명의 공예, 회화, 캘리그래피(멋 글씨) 작품 25점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구강서원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예술모임 동아리는 작품 기획 및 제작 등을 함께하고 서로의 작품 세계를 공유하며, 작품 활동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주민 김나영 씨는 “다채로운 관심사를 가진 회원들과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개성이 녹아있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참여형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이 문화 예술을 매개로 소통·교류하고 새로운 취미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일상 속에서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익 기자 (tkpress82@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