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보건소, 금연 캠페인 및 홍보관 운영

김태익 기자 | 기사입력 2023/05/02 [17:09]

울산시 북구보건소, 금연 캠페인 및 홍보관 운영

김태익 기자 | 입력 : 2023/05/02 [17:09]

 

 

[코리아투데이뉴스] 울산 북구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 31)을 앞두고 5월 한 달 동안 금연 캠페인 및 홍보관 운영을 통해 금연 홍보에 나선다.

 

북구보건소는 2일 현대차동차 울산공장에서 간접흡연 예방과 금연·절주 환경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흡연과 음주 폐해 모형 전시,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안내문 배부 등을 통해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또 이동금연클리닉, 혈압·혈당 측정, 나트륨·당류 섭취량 줄이기 교육, 마음상담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연상식 OX퀴즈, 가상 음주체험 등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보건소는 이달 한 달 동안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금연 캠페인과 홍보관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호계시장과 강동 몽돌해변, 노인복지관 분관에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금연 상담도 진행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의 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을 위해 금연은 필수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태익 기자 (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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