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명어울림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참여자 모집

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6/14 [17:30]

대구 남구, 대명어울림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참여자 모집

서광수 기자 | 입력 : 2022/06/14 [17:30]

 

 

 



[코리아투데이뉴스]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다음달 7월 7일부터 운영 예정인 인문학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의 참여자를 1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통해 국민 생활 속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는 인문 프로그램으로 남구립 대명어울림도서관은 ‘삶과 죽음의 문제-죽음의 문제는 삶의 문제다’라는 주제의 공모가 선정되어, 오는 7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10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명어울림도서관은 주민들과 함께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을 갖고 막연한 불안으로 다가오는 죽음의 실체에 대해 접근하여 삶과 죽음의 의미를 성찰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강연 8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로 총 10회차로 구성되어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이상환 경북대학교 교수와 김민영 경운대학교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9월 17일 토요일에 불로동 고분군을 탐방할 예정이다.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6월 15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library.daegu.go.kr/namdm)에서 로그인 후 신청하면 된다. 「길 위의 인문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명어울림도서관으로 (☎664-3553) 문의하면 된다.

 

 

서광수 기자 ( tkpress8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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