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울산시 중구문화의전당 가정의 달 기념 ‘몽니 콘서트’ 개최

김태익 기자 | 기사입력 2023/05/02 [17:25]

2023 울산시 중구문화의전당 가정의 달 기념 ‘몽니 콘서트’ 개최

김태익 기자 | 입력 : 2023/05/02 [17:25]

 

 

[코리아투데이뉴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6일(토) 오후 4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몽니 콘서트’를 연다.

 

지난 2005년 첫 등장(데뷔)한 ‘몽니’는 김신의(보컬), 이인경(베이스), 공태우(기타), 정훈태(드럼) 4명으로 구성된 혼성 밴드로, 국내외 음악 축제와 다양한 공연, 방송 등에서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몽니’는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5집 [FIRMAMENT]를 포함해 지금까지 ‘소년이 어른이 되어’, ‘소나기’, ‘그대와 함께’, ‘별이었던 너’ 등 100여 곡의 노래를 발표하며 음악적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서정적인 감성이 녹아있는 선율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애잔한 가사,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한다.

 

이번 공연에서 몽니는 특유의 음악적 색채가 짙은 대표곡들과 4월에 발매한 신보 ‘견딜만해?’의 수록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만 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5월 5일(금)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https://artscenter.junggu.ulsan.kr)에서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서 공연 당일 오후 3시부터 2층 함월홀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052-290-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익 기자 (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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